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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유림 시인의 시집 《세 개 이상의 모형》 한 번 펼치면 꼭 끝까지 읽게 된다. 적어도 〈꿈의 꿈〉까지는 언제나. 아름답고 이상하지만 희귀하지 않아 더 대단한 책. 딸기 딸기 너를 응원해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