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키키 스미스―자유낙하휴관 많음 2023. 3. 20. 20:00
귀가 - 키키 스미스 태피스트리 작품이 근사했다.
사진에는 없다.
회귀 - 키키 스미스 회귀 - 키키 스미스 베이비드로잉 기법처럼 칠한 선들
나침반 - 키키 스미스 무제(장기 일곱 개) - 키키 스미스 키키 스미스가 나체로 웅크리고 떨어지는 듯한 〈자유 낙하〉
그리고 장기를 라디에이터처럼 구불구불 늘어뜨린 작품이 있었다.계절은 아주 길다 - 키키 스미스 겨울을 준비하는 토끼
귀여운 작품들에 애착이 들었다. 쉬웠다. 내 작품도 아닌데. 보면서 나의 일부를 상정하니 애착으로 이어졌다.
나비, 박쥐, 거북이 - 키키 스미스
키키 스미스는 원래 작품에서 자신의 노출을 극도로 꺼렸다고 한다. 하지만 중기 이후 바뀌어서 자신의 정체성을 작품 안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했다. 이 사람의 영향을 받고 싶었다.'휴관 많음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잠자는 연필들의 박물관 (0) 2023.03.19 요시고 사진전 : 따뜻한 휴일의 기록 (0) 2023.03.18 dreamer, 3:45am (0) 2023.03.17 앨리스 달튼 브라운 : 빛이 머무는 자리 (0) 2023.03.16 노충현 개인전 : 그늘 Shade (0) 2023.03.15